지난 5월 29일, 청담여신 성형외과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해당 평가는 국내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보다 편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진료과목, 전문인력 보유현황 및 국내 의료서비스 발전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여
일정 수준을 충족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 기관을 선별적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고 및 지정 심의 위원회 운영을 담당하고 평가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신청 접수, 현지 조사를 담당한다.
청담여신 성형외과 지용훈 대표원장은
“청담여신 성형외과는 개원 이래 대학병원 급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여 운영되어 왔다.
그 동안의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진료 안전성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입증 받기 위한 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평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사이에 3배 이상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한 만큼 2017년도에는 더 다양한 국가의, 더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담여신 성형외과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심혈을 기울여 본 평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들의 방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 역시 불편함 없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내 시스템을 수정 및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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